사지말고 입양하세요1 베를린에서 반려동물 입양하기 - 보호소 찾기 독일은 동물 복지가 잘 되어있기로 유명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. 저희 주변 친구들도 개나 고양이를 반려 동물로 함께 키우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. 베를린에 사시면서 동물을 키우고 싶으시다면, 도시 이곳저곳에 있는 보호소에서 먼저 찾아보시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.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예약 없는 방문은 어려운 것으로 보이나, 보호소마다 정책이 다른 것 같습니다. 티어하임 (Tierheim) 가장 유명한 보호소는 역시 티어하임입니다. 베를린에도 티어하임이 있는데요,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에는 약간 먼 곳에 있습니다. 위키피디아에 따르면, 유럽에서 가장 큰 동물 보호소라고 합니다. 축구장 22개의 크기라니 정말 어마어마하네요. 주기적으로 웹사이트를 보시면 여러 입양 공고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.. 2020. 8. 23. 이전 1 다음